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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 인터뷰]
오는 6월 남북정상회담은 남북관계뿐 아니라 주변국 관계에도 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. 1994년 북.미 제네바 합의 이래 한반도 정세를 주도해온 미국은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면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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셔먼 미자문관 "남북회담 한·미·일 공조"
웬디 셔먼 미 국무부 자문관은 10일 김포공항에서 이한(離韓)회견을 갖고 "남북 정상회담은 한.미.일 공조를 반영한 것이며, 회담에서 그동안 한.미 공조를 통해 협의해온 사항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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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셔먼 자문관 남북정상회담 관심사 전달
웬디 셔먼(51.여)미 국무부 자문관이 9일 김대중 대통령의 면담을 끝으로 서울 방문 일정을 마쳤다. 셔먼은 남북관계를 포용정책 쪽에서 푸는 '페리 프로세스' (페리보고서 이행방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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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北·日회담 지지 논평
정부는 7일 북.일 국교 정상화 회담 재개와 관련, 이남수(李南洙) 외교통상부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"회담 재개를 지지한다" 고 밝혔다. 李대변인은 "일본이 4월 평양에서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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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정부 햇볕정책 2년 평가와 전망]
정부의 햇볕정책 2년을 평가하는 국제학술회의가 2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. 북.미 제네바합의의 주역 로버트 갈루치 전 북한담당 핵대사(조지타운대 학장)를 포함한 한국.미국.일본.중